오라초등학교 김우승(6년)이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승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높이뛰기 남자초등부 결승에서 1m55c㎝를 기록,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김우승은 지난 4월 11일 열린 제31회 교육감기 및 회장기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도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제주 육상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