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본부는 “전체 유권자의 40%인 16만5000명을 투표에 참여토록 하는 목표 아래 지난 서명과정에 참여한 유권자를 중심으로 투표인단을 꾸리는 등 조직을 총력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소환본부는 또 “김태환 지사 스스로 주민소환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는데, 이는 당당하지 못한 모습”이라며 “공개적으로 소신과 주장을 밝히는 게 당당하게 대처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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