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사는 25일 제주공항 여객터미널 지역 10곳에 여객터미널 이용안내간판(4개)과 상업시설 이용안내간판(6개)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주차장 입구 안내간판을 야간에 조명이 가능하도록 교체했다고 밝혔다.
여객터미널 전면 주차장에 설치된 주차장 구획표시 번호판도 기존 2.5m에서 3.5m로 높여 멀리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공항공사는 이번 안내간판 개량 및 신규 설치로 공항 이용객들이 더 편리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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