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국제교류 통해 세계자연유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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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2회에 걸쳐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련 홍보물과 제주소속이 담긴 영자신문을 발송, 공동홍보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또 지난 5월 자매결연을 한 중국 태산 현지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명산협력 포럼에 참가,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소개한다.

이번 포럼에는 제주를 비롯 프랑스와 스위스, 그리이스, 탄자니아 등 총 6개국이 참가, 각 지역의 세계자연유산을 홍보하게 되는데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사진 40점을 전지하는 한편 홍보 영상물도 상영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또 이번 포럼에 참가한 각국의 세계자연유산 담당자들과 세계유산의 보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김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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