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숙씨 태국 판화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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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화 ‘The greatest joy’

제주 판화가 홍진숙씨(43.제주판화가협회)가 올해 태국이 주최한 국제 판화 및 드로잉전(International Print And Drawing Exhibition)에서 목판화 작품 ‘The greatest joy’로 입상했다.

이번 국제전에서 한국에서는 판화 부문에 홍씨를 포함해 이전욱, 유권열, 김나영, 노재완씨 등 5명이, 드로잉 부문에 장진원, 박영숙씨 등 2명이 입상했다.

입상작 전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태국에 있는 ‘The Art and Culture Center’(www.interprint.su.ac.th)에서 열린다.

세종대 회화과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한 홍씨는 지난해부터 ‘자(自)+연(然)’에 눈을 돌려 생태판화전을 비롯해 네 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올해 ‘한국장서표전’(www.panhwa.net)에 참가한 바 있다. 한국현대판화가협회, 홍익판화가협회, 제주한국화회, 에뜨왈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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