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대통합 모색을 위한 시민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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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실련, 8~12일 한국노총 제주본부서 아카데미 개최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고창완.김동욱)은 제주지역의 갈등구조를 극복하고 소통과 대통합의 사회로 가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강좌를 마련한다.

제주경실련은 ‘불신에서 신뢰로, 갈등에서 소통으로’를 내걸고 ‘제주사회 대통합 시민강좌 아카데미’를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주사회가 안고 있는 불신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해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노사부문과 공공부문, 시민사회부문 등을 중심으로 대통합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

즉, 이들 각 부문에서 느끼는 갈등과 혼선을 진단하고 신뢰와 배려, 상생을 통한 소통의 길을 찾아보는 순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경실련(726-2530)으로 하면 된다.
<신정익 기자>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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