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장애인 일자리사업 체험수기’ 공모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공모를 마련하고 있다.
입상자는 10월 8일 발표되는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장애인 복지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장애인 주민센터 도우미’ 배치 사업,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사회참여 경험을 갖도록 하기 위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