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가 된 아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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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초 2년 원수민>



독후감을 쓸려고 이 책을 읽었지만 무척 재미있었다. 거북이가 된 영희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달리기 시합을 하면서 반칙을 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을 운동회가 기다려졌다.

재희와 영희는 쌍둥이처럼 함께 다니는 다정한 친구다. 같은 조가 되어 달리기 시합을 했다. 재희는 영희보다 달리기를 잘 한다. 그런데 영희가 1등을 했다. 영희가 재희를 팔꿈치로 떠밀어 넘어지고 말았다. 친구들은 영희가 반칙을 했다며 한 마디씩 쏘아 붙였다. 재희는 친구들에게 영희를 앞지르려다 내가 잘못했다며 영희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영희가 재희에게 사과했다. 집에 돌아와 할아버지께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할아버지께서는 ‘토끼와 거북이’이야기를 해주시면서 거북이가 토끼를 깨워서 같이 가야 옳은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영희는 달리기 시합을 하면서 떳떳하지 못한 거북이가 된 것이다. 나는 달리기 시합이나 친구들과 게임을 할 때 규칙을 잘 지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떳떳한 거북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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