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감귤 따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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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지역 공무원들이 불량감귤 열매따기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원읍(읍장 김두식) 직원 20여 명은 21일 남원읍 신례2리 오명옥씨 감귤원 1500평에서 불량감귤 열매따기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남원읍 직원들은 이날 감귤원에서 상처과와 병해충과, 극대과, 극소과 등을 따내는 작업을 벌였다.
남원읍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을 불량감귤 열매따기 날로 지정하고 지난해 감귤휴식년제에 참가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농가 지원 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남원읍 관계자는 “남원읍은 제주 최대의 감귤 주산지로 고품질 감귤 생산이 주민들의 소득과 직결된다”며 “감귤 품질 향상과 적정생산을 위한 열매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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