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포츠토토㈜는 제주시내 모 복권방에서 복식으로 6만4000원어치를 구매한 고객이 전날 열린 프로축구 12팀의 스코어를 모두 맞혀 6억3500여 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혀.
올 들어 축구토토에서 1등이 나온 것은 지난 2회차 이후 8번째 회차 만이다.
또한 행운의 주인공은 2등 6계좌, 3등 15계좌, 4등 20계좌에도 당첨돼 모두 7억360만여 원을 거머쥐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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