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에 포착된 '제주자연이 잉태한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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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협의회 '세계자연유산'전 19~23일 문예회관
▲ 박해섭 作 '오름과 한라산'.

도내 사진작가들이 제주 세계자연유산을 앵글에 포착한 화면들이 공개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권기갑)가 오는 19~23일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 사진전을 통해서다.

협의회의 두 번째 합동전으로, 회원 64명이 각 1점씩 작품을 내건다.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오름, 바다 등 제주자연이 잉태한 숨은 비경들의 장엄한 자태가 보는 이의 눈으로 스며들어 폐부까지 도달, 긴 여운의 감동을 선사한다.

협의회는 “쉽게 볼 수 없던 제주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화면마다 각 작가의 개성마저 스며든, 그야말로 ‘예술풍경’들이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출품작가 명단.

강봉옥 권기갑 이대유 임한규 이기춘 강경희 오명찬 엄정길 강익찬 송병섭 하창곤 신상범 성영종 김남규 김상부 박철진 조영희 양창선 안수영 김종현 장윤석 장책호 김영상 임헌자 이창훈 양성종 좌동진 강만보 임재현 서현열 홍순병 양한일 최명화 이재선 한용현 강광미 김창훈 홍성주 이봉기 강명찬 강승현 오영식 박희숙 윤석순 김종관 김석진 왕상열 현용호 이철수 박해섭 고남석 고대환 류한수 신용만 조재열 정희준 고영준 박영진 오승환 김한준 문재민 최동순 최학기 한봉전.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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