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허영희 개인전 '몽중인' 16~22일 연갤러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허영희 작가는 인간과 삶을 천착했다. 그녀는 꿈꾸며 살아가는 ‘나’를 기점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로 사색을 확장했다.

작가에게 사람은 모두 꿈속에 존재한다. ‘몽중인(夢中人)’이다.

허 작가의 작품전이 ‘몽중인-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16~22일 제주시 연북로 동편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녀가 종이와 천, 나무, 캔버스 등 다양한 재료위에 펜과 아크릴, 목탄, 먹, 크레파스 등으로 ‘몽중인’을 그린 드로잉과 도자 등 총 30여 점 연작이 전시된다.

한편 허 작가는 제주시 이도2동 아산빌딩 6층에 ‘예우림’을 운영한다.

그의 오픈스튜디오이자 문화예술 교육.상품개발 등을 기획하는 공간으로, 현재 이곳에서 ‘자유로운 드로잉 & 기초일러스트’ 워크숍과 ‘캐리커처’ 정기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문의 010-6742-9877.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