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부고는 1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링크전으로 벌어진 E조 예선리그에서 서울공고를 2대1로 눌러 2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고양종고는 F조 예선리그에서 용문고를 6대0으로 꺾어 2승으로 16강에 가세했고 숭실고는 G조 예선리그에서 한양공고를 9대0으로 눌러 양서종고와 함께 2승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차에서 앞서 16강에 합류했다.
동북고는 H조 예선리그에서 통진종고를 1대0으로 꺾어 2승으로 16강에 올랐고 신한고는 I조 예선리그에서 군산제일고를 4대1로 물리쳐 단독 2승을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상고는 H조 예선리그에서 대기고를 3대1로 눌렀으나 1승1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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