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정읍 백조일손묘역에서 열린 백조일손영령 합동위령제에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을 대신해 부단체장들이 참석하자 대부분 유족들이 섭섭함을 감추지 못해.백조일손 합동위령제는 매년 음력 칠월칠석날 행해지는데 올해에는 광복절과 겹쳐 대부분 기관.단체장들이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함으로써 부득이 부단체장들이 대신 참석한 것.유족들은 이 같은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조일손영령 합동위령제가 세월이 흐르면서 퇴색하지나 않을까 걱정.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kmgi@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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