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0일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주모씨(62)를 절도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달 20일께 제주시 용담동 모 현금지급기에서 또 다른 주모씨(43)가 인출한 현금을 현금인출기에 놓아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현금 4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angelko@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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