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화순항 1부두 인근 해상에서 부산선적 선망어선 D호(81t)의 선원 양모씨(65)가 숨져있는 것을 서귀포해경 구조대가 발견했다.
양씨는 지난 10일 선원 20여 명과 함께 어선을 타고 화순항에 입항한 뒤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백모씨(41) 등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실종경위와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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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화순항 1부두 인근 해상에서 부산선적 선망어선 D호(81t)의 선원 양모씨(65)가 숨져있는 것을 서귀포해경 구조대가 발견했다.
양씨는 지난 10일 선원 20여 명과 함께 어선을 타고 화순항에 입항한 뒤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백모씨(41) 등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실종경위와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