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중 현성욱 조1위 ... 4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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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배드민턴 차세대 주자 현성욱(사대부중)이 제8회 삼성전기배 전국 꿈나무 단식 최강전에서 4강에 진출했다.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현성욱은 25일 수원 삼성전기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중1학년부 예선 리그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현성욱은 1회전에서 정의석(경남 밀양중)을 2대1로 꺾고 2회전에서는 이응호(전북 완주중)를 2대0, 3회전에서는 이만희(서울 아현중)를 2대0, 4회전에서는 김홍익(충북 청산중)을 2대0으로 각각 완파했다.
현성욱은 26일 이정환(강원 진광중)과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김덕용(사대부중)은 남중1학년부에서 3승1패로 조 2위를 기록, 아깝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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