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8월 5급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남제주군 사회과장과 제주도 청소년계장, 지역계획계장, 환경관리계장, 노인복지계장, 사회복지담당 등을 거친 후 2001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제주도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했다.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서귀포시에서는 근무경력이 없다.
199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5차례 수상 경력을 가진 정 부시장은 대정읍 상모리 출신으로 대정고를 졸업하고 경북초급대학을 중퇴했다.
가족은 부인 부영심씨(59)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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