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년간 제주대 연구교수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11월 12일자로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던 이 사무처장은 9월 1일부로 제주대로 복귀함에 따라 사임을 하게 됐다.
이 처장은 재임기간 제8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준비 업무를 비롯해 체육회 업무 개선과 경기력 향상 등에 크게 힘써왔다.
이 처장은 사임 후에도 도체육회 이사와 각종 위원회에서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 처장이 사임함에 따라 이번 주 이사회를 열어 후임 처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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