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기 위해 도대표선수 하계강화훈련을 실시한다.
도체육회는 가맹경기단체별로 이미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도대표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필승의 신념과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하는 차원에서 이날 하계훈련 개시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이날 개시식에는 도체육회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유관 기관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