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봉성리 새별작은도서관과 한림읍 금능리 꿈차롱작은도서관이 23일 나란히 개관했다.
앞으로 두 도서관은 주민에게 각종 도서자료를 열람, 대출하고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 마을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61곳에서 진행 중으로, 봉성과 금능, 성산읍 삼달리 등 도내 3곳이 포함돼있다. 이들 제주지역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비는 2억8400만원이다.
이미 제주에는 작은도서관 6곳이 조성돼 운영되고 있다.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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