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박물관 가는 날’이 26일 펼쳐진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지난 2월부터 매달 넷째 토요일에 ‘박물관 가는 날’을 마련,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날 이벤트로 국립제주박물관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즉석사진을 촬영,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론 화살촉 등 6종 전시유물을 다룬 스티커문신 새겨보기가 마련된다.
초등학교 1~3년생 대상 토요일의 보물찾기는 ‘오색 깃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720)8108.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