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의원 동료 의원과 함께 크리스마스캐럴음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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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 결식어린이와 북한 어린이 돕기에 사용키로
김재윤의원 캐럴듣기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최근 여야 의원 12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직접 불러 음반으로 출시했다.

이번 녹음에는 여성 댄스그룹인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심은진씨도 참여해 곡에 새로움을 더했고 민주당 박영선, 강성종 의원과 한나라당 김선동, 박준선, 배은희, 원희목, 안형환, 이범래, 이종혁, 정옥임, 황영철 의원이 참여하였다. 다.

김 의원은 매년 행사에 참여하여 주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이 부른 곡은 2006년과 동일한 '소나무'로 이 곡은 소나무처럼 곧고 푸른 의정활동을 하고자 하는 김 의원의 애창곡이다.

캐럴이 수록된 음반 5,000장은 시중에도 판매되며, 휴대전화 컬러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결식 어린이와 북한 어린이를 돕는데 쓰여진다.

김 의원은 “작은 도움의 손길로 주위의 결식 어린이들과 북한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매서운 추위가 한창인 이때, 주변의 이웃들과 도우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회=강영진 기자>yjka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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