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사무처장 신석종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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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신석종 사무차장(43)이 내정됐다.

제주도체육회는 26일 이창준 전 사무처장 사임으로 공석이 된 사무처장에 신석종 사무차장을 내정했다.

도체육회는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신 사무차장을 사무처장에 정식 임명하게 된다.

도체육회의 이번 인사는 오는 11월 9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를 3개여 앞둔 시점이어서 준비업무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또한 체육 행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무처 내부에서의 승진이 필요하다는 임명권자인 우근민 지사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도선수 출신인 신석종 사무처장 내정자는 제주시 출신으로 부산체육고와 동아대 체육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 1990년 1월 1일부터 도체육회에 근무하면서 훈련과장 관리부장 사무차장을 맡아온 정통 체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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