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교직에 발을 내디딘 이후 군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1999년 8월 말까지 성산수고에 근무해왔으며 중문상고 교감, 도교육청 교원지원과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교육관이 투철하고 원칙에 충실하며 업무처리가 치밀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교사시절 학생실기지도를 통한 기능사 자격 취득 및 취업지도에 정성을 쏟았다. 부산수산대와 제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강풍자씨와 1남2녀.56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