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등 현대그룹 사장단 8명 전원이 18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현대그룹을 둘러싼 어려움을 일치 단결해 극복하겠다는 결의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의 이번 결정은 KCC 등에서 제기하는 '가신 그룹 책임론'을 정면 돌파해 경영권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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