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자신들이 일했던 회사에서 발전기 제작 공구를 훔친 조모씨(43)와 하모씨(29)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4시께 자신들이 근무했던 화북동 모 회사에 들어가 창고에 보관중인 시가 250만원 상당의 발전기 제주공구 절단기 1대 등 총 1245만원 상당의 공구 2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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