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비용 정밀실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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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와 정당의 선비비용 지출보고서 제출이 이날로 마감됨에 따라 보고서 내용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정밀실사에 착수했다.

선거비용 지출보고서 접수 마감결과 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신구범 후보
가 선거비용 제한액 3억4800만원의 79.5%인 2억7674만원을 신고해 지출액이 가장 많았다.

우근민 후보는 제한액의 73.6%인 2억5625만원을 신고했으며, 신두완 후보는 5660만원을 사용했다고 신고했다.

한편 지난 민선 2기 선거 때 제주지역에서는 선거비용 실사 결과 76건이 적발돼 고발 9건, 수사의뢰 9건, 경고 39건, 주의 19건 등 조치가 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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