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를 맞아 더욱 발전하는 협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첫째, 지난해 9월 회장에 취임했지만 아직 저변 확대에 어려움이 남아 있어 꿈나무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전국대회 상위권에 올라 있는 꿈나무들의 연계 육성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전국규모 대회를 제주에 유치해 선수들에게 사기를 북돋아줌은 물론 다른 지방 선수들의 전략을 면밀히 분석해 훈련에 접목시킴으로써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끝으로,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전지훈련을 통해 정보 교환 및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도체조협회가 한걸음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좀 더 적극적으로 협회 조직을 이끌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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