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도우슈협회 회장 "제주 우슈 육성.발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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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제주 우슈 육성.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우선 지난해 메달을 획득한 청소년 국가대표를 중심으로 꿈나무를 적극 발굴 육성해 전국체전 메달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우수 선수에 대한 중국 전지훈련과 국제교류전 등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대표 선수들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전국체전 효자종목으로의 도약을 이뤄나가겠습니다.

특히, 산타(겨루기)종목이 강세인 제주우슈는 꿈나무 선수들의 연계육성을 통해 메달권 진입에 도전하며, 다른 지역 우수선수들과의 합동훈련과 교류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얇은 선수층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반 선수는 청소년 대표선수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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