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선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장 "지역건설업체 수주.영역 확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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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새해에도 건설인들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도민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새로운 위상 정립에도 주력하겠다.

시장의 자율성을 저해하고 국민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설 관련 규제를 개선함과 아울러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지역 중추산업으로서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타계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경제 여건이 어려울 때일수록 상생의 경영이 필요한 만큼 대기업과 중소업체간, 원도급과 하도급 업체간 배려와 협력정신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

지방정부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분하고 선제적인 건설 투자와 함께 대형공사에 대한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시공 참여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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