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봉균)는 29일 오후 4시부터 제주도청 앞에서 민주노총 유덕상 위원장 직무대행 및 산별 연맹 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병원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보건의료노조에 대한 정권과 자본의 전면적인 탄압을 분쇄하자”며 “특히 대규모 부당해고를 실행하고 용역깡패까지 동원해 악랄한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한라병원장에 맞서 끝까지 싸워 투쟁을 승리로 이끌자”고 주장했다.이들은 집회가 끝난 뒤 한라병원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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