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와 KBS제주방송총국은 13일 오후 7시20분 제11대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노상준 후보, 부희식 후보, 오남두 후보, 허경운 후보(기호순)를 초청해 마지막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백년대계 제주교육의 수장을 뽑는 제11대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할 제주도의 인재 양성 및 제주교육의 발전을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는만큼 후보들의 제주교육에 대한 비전을 비교하고 정책을 검증하는 중요한자리가 될 것 입니다.
제주일보와 KBS제주방송총국은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교육철학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소견발표와 함께 상호 토론 및질문에 대한 응답형식의 최종토론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11대 제주도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는 KBS 제1TV를 통해 13일오후 7시20분부터 방송인 유정아씨의 사회로 생중계됩니다.
제주일보는 이 토론회의 상세한 내용을 14일자 지면을 통해 지상중계할 예정입니다.
유권자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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