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덕 도볼링협회 회장 "제주형 볼링 발전모델 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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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회장으로 재추대되어 산적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지 1년, 제주 엘리트 볼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발판과 경기 인구의 저변 확대 등은 우수 선수 양성의 기저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제주볼링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보고 변화와 혁신으로 ‘제주형 볼링 발전모델’을 수립함으로써 스포츠산업을 제주의 전략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도내 볼링장은 다른 경쟁도시에 비해 시설 인프라가 낙후되고 국제대회 시설이 미흡한데 반해 제주 볼링은 질적.양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스포츠 환경이 급격한 변화를 보일 때 위기에 대응해 대.내외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는 방안이 제시되고, 이러한 과제들이 적극 추진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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