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사와 제주시조문학회(회장 고성기)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제주시조지상백일장의 당선작으로 일반부 김영숙씨(제주시 도남동)의 '이호동 해안도로에서', 고등부 김동욱군(남녕고 1)의 '오일장 풍경', 중등부 임재현군(제주중 2)의 '아버지', 초등부 강진주양(도남교 4)의 '사진'이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단체상에는 도남교(교장 고헌철), 제주여중(교장 김봉익), 남녕고(교장 윤두호)가 선정됐습니다.
지도교사상에는 김순덕(남광교), 강영말(제주여중), 이철우(남녕고) 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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