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창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장 “젊고 힘 있는 선진향군 건설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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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6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휴전상태에 있고 한반도의 긴장상황은 지속되고 있다.

제주도 향군은 우리의 존립목적이 국가안보에 기여하는데 있다고 보고 안보계도활동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특히 올해 6.25기념행사를 범도민적 행사로 개최하여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아울러 도민화합과 국가안보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자연환경보호와 참전불우회원 돕기, 향군우대가맹점 활성화, 법률구조사업 등 사회공익활동과 회원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향군장학금 ‘만원모으기 운동’을 확산시켜 ‘젊고 힘 있는 선진향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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