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장 “고객 감동 때까지 연금서비스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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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한번 오는 ‘백호랑이 해’이다. 예로부터 동양권에서는 백호의 출현을 상서로운 현상으로 여기고 있다. 백호의 해를 맞이해 도민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올해 호랑이해가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에 걸맞게 우리국민연금의 역할과 위상도 획기적으로 제고하여 국민연금이 선진 복지국가 건설의 프론티어로 새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하겠다.

고객의 요구가 점점다양해지고, 서비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를 인식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금서비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자 한다.

공사연금 협력을 통해 다층 노후소득보장 체계 구축의 선도적 기관이 되고, 노후설계상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품질의 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소득보장기관으로 명실상부하게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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