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 지부장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에 총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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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교육과 홍보, 교통안전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WHO제주 안전도시의 손상사고율 감소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WHO제주안전도시의 위상 제고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를 영위하는 안전제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범 도민운동으로 확산·전개할 계획이다. 또 나날이 증가하는 노인과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유아원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와 정부기관, 유관단체, 기업체 등에 대한 교통안전 사회교육, 교통안전 기술지원과 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확대하겠다.

그리고 지난 해 큰 폭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이어 올해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거쳐 개선방안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며, 민원이 제기된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조사기법으로 공정한 분석을 통해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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