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무공수훈자의 위상제고와 복지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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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20년간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무훈20년사’ 발간 행사를 이수희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시.도지부장 50여명을 초청, 거국적인 행사로 치른 것이 큰 보람이며, 이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경인년 6.25전쟁 발발 60주년(환갑)을 맞이하여 참전했던 전투영웅(80세 전후 회원 90%)들이 공헌도에 걸맞는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또 나라사랑 운동을 전개함에 있어 나라사랑 글짓기, 무훈담 강의, 무궁화나무 심기, 태극기 달기 등을 강화하여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는데 온힘을 기울이고, 기초질서 캠페인을 통하여 선진질서 문화를 확립하여 제5회 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를 비롯하여 각종 대외적인 행사시 아름다운 경관과 질서문화가 아우러진 세계자연유산 보고인 제주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회원의 인화단결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적극 노력함과 동시에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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