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도 한의사회 회장 “제주도 생산 한약재 품질인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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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기축년을 뒤로하고 경인년 새해가 포효하며 다가왔다.

국내.외 경제가 참으로 어렵지만 위기를 기회삼아 한의학의 선진화를 이뤄내는 동시에 지혜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의학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재도약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한다.


동의보감이 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한의학이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구태의연한 생각에 머물지 않고 5000년의 세계적인 알찬 기록들을 아이디어 삼아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2010년부터는 자랑스럽게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한의학의 현대화을 위한 재창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제주도생산한약재 품질인증제도화.한의약정책담당부서 설치 등 전통의학의 발전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제시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청청제주 홍보노력에 정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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