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측은 경남 밀양, 함안, 김해 등의 침수지역에 해당 지역 대리점과 부산지사, 본사 서비스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급파해 현장에 상주하면서 무상점검 및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담팀은 30일 현재 403건을 접수해 322건에 대해 수리를 마쳤고 나머지 81건도 빠른 시간내에 수리할 예정이다.
귀뚜라미측은 수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시일이 걸리더라도 수재로 인한 서비스건이 단 1건도 접수되지 않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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