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훈·정혜경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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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제주대산악회)과 정혜경(제주클라이밍센타)이 제10회 전도스포츠클라이밍대회 난이도부문에서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문용성(제주산악회)과 김은미(표선산악회)는 속도경기에서 남녀 1위를 했다.

제주도산악연맹(회장 김영훈) 주최로 지난 1일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 동쪽 오름마당에서 벌어진 이 대회 남일반부 난이도경기에서 문성훈은 문용성을 따돌리며 1위를 했다.

3위는 유종재(청화산악회)에게 돌아갔다.

정혜경은 여일반부 난이도경기에서 김은미를 제치며 1위를 했다.

남고부 경기에서는 양원기, 김경부, 박만기(이상 서귀포산업과학고)가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했고 오유진(표산상고)이 1위를 했다.

문용성은 남일반부 속도경기에서 오동신(노영산악회)과 문성훈에 앞서 1위를 했고 여일반부 속도경기에서는 김은미와 정혜경이 각각 1, 2위를 했다.
남고부 속도경기에서는 김경무, 양원기, 김윤제(이상 서귀포산업과학고)가 나란히 1, 2, 3위를 했고 여고부에서는 오유진이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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