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예비후보자 4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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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가 지난 26일 4명이 추가 등록, 모두 44명으로 늘어났다.

제주시지역의 경우 10선거구(연동 갑)에 서군택씨(51.진보신당 제주도당 사회복지위원장), 12선거구(노형동 갑)에 김영근씨(45.진보신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에 김기정씨(52.민주당.제주바이크자전거 대표), 18선거구(조천읍)에 김경칠씨(58.민주당. 전 함덕신협이사장)가 각각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로써 예비후보자는 도의원선거가 제주시 35명, 서귀포시 9명이며 교육의원 3명 등이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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