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4·15총선 보도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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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권자' … 공공 저널리즘 실현

제주일보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보도에 공공 저널리즘을 실현하기 위해 ‘4·15총선 보도준칙’을 마련했습니다.

제주일보는 동북아 중심으로 도약하는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발전과 개혁은 우선 유권자혁명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제주일보는 이 같은 인식에서 선거 공명과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선거보도 캐치프레이즈로 ‘우리는 유권자’를 내걸고 이번 ‘4.15총선 보도준칙’을 엄정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제주일보의 ‘4·15총선 보도준칙’ 8개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권자들이 제시하는 선거의제를 충실히 보도하는 유권자 중심의 보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와 함께 검증, 보도함으로써 공공 저널리즘을 통한 정책선거가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3. 취재와 보도에서 엄정 중립과 함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4. 지연.혈연.학연 등을 선동하는 후보자와 정치세력을 철저히 비판하고 배격하겠습니다.

5.금품.향응 제공 등 ‘돈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철저히 추적하겠습니다.

6. 선거기간 근거 없는 폭로나 비방, 미확인 의혹은 검증 절차를 거치겠습니다.

7.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신진.소수세력의 목소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8. 시민.사회단체들의 바른 선거를 위한 정치개혁 활동을 적극 보도하는 한편 이들 단체가 제공하는 정보는 객관성을 신중히 판단해 충실히 알리겠습니다.



4·15총선 특별취재부

△ 반장=강승남 선거특별취재부장
△ 기획특집부=한문성, 부남철 기자
△ 정치부=김승종, 김대영 기자
△ 사회1부=현창국, 고경업, 홍성배, 최일신, 좌동철, 현봉철, 기자
△ 사회2부=송용관,홍원석, 박상섭, 조문욱, 김재범, 김현종 기자
△ 사진부=정이근,김은철,김영하, 오은정, 박민호 기자
△ 서울지사=강영진, 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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