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는 이와 함께 직제 및 정원 규정과 인사.보수 등 협회 규정에 대한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도관광협회의 직제와 정원은 부서별 업무 분장을 현실화하고 승급 규정을 입사일에서 승진일자로 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도관광협회는 이날 학회 및 분과위원회의 임원 개선, 인사 발령 등으로 결원이 생긴 이사에 대해서 후임자로 추천된 인사들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양창식 제주관광학회 회장, 김영윤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김한기 파라다이스호텔 대표이사, 허성수 대명해외관광 대표이사가 각각 이사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임기가 만료된 감사에 대해서는 현 감사인 한상준 세종해외관광여행사 대표와 황규진 KAL호텔 총지배인을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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