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이유배)이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0년도 서예교실’을 지난 4일 도서관 3층 강당에서 개강했다.
서예교실은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도서관 3층 강당에서 40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도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곬 현병찬씨가 맡고 있다.
<고동수 기자>esook@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