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PATA 제주총회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도내 대학생들이 세계적인 규모의 관광총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등으로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제주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PATA 제주총회 자원봉사자 241명을 선발하고 총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등록비 99달러(11만6000원) 중 본인이 4만원만 부담토록 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PATA 제주총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모집인원 241명 중 152명만 신청하자 다음달 10일까지 신청기한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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