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협노동조합 제주양돈축협지부(지부장 임기환)는 27일 파업 130일째를 맞아 제주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불법 부당 노동행위를 방관하는 노동부 규탄과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양돈축협 노조는 이날 “파업 장기화와 함께 7건의 부당노동행위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고 조합의 노조탈퇴 종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노동부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노동부의 즉각적인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노동자 입장에서의 노동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기 hallabong@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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