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협회 게르하르트 마이어 포르펠터 회장과 호르스트 슈미드트 사무총장은 이 서한에서 “독일은 월드컵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대단한 성공을 거둬 국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했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루디 펠러 감독과 선수들을 대표해 축하를 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피력.
그런데 독일 축구대표팀은 지난 6월 월드컵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를 차리면서 서귀포시를 최적의 훈련장소라고 평가했고 강 시장은 지난달 초 독일팀의 준우승을 축하하는 서신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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