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리선원 선원장인 각성스님의 영혼을 울리는 노래 공연이 제주에서 마련된다.
국제보리법문 한국보리선원에 따르면, 티베트불교 수행자인 각성스님이 24일 오후 2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라 명상 가피음악회를 연다.
가피는 ‘부처나 보살이 자비를 베풀어 중생에게 힘을 준다’는 뜻이다.
한국보리선원은 각성스님의 가피음악은 영혼을 울리는 음성이어서 관객은 우주와 하나 되는 깊은 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723)6185.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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